미니멀라이프와 브이로그VLOG

싱크대 수납, 조미료 수납

지지니니지 2020. 3. 23. 23:21

 

 

조미료는 두 곳에 보관한다.

상온과 냉장고.

상온 보관 조미료는 가스렌지와 가까운 싱크대 상부장에 보관한다.
요리하면서 가장 가까운 곳이고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이 곳에는 작은 도마, 채칼, 원목 접시를 보관하고
한 켠에 조미료가 있다.

 

강황가루, 식용유, 소금, 잡곡 등

 

 

 

 

그 중에서
요리할 때 거의 매 번 쓰는 것들은
이렇게 바구니에 따로 담아 둔다.

 

 

 

 

 

요리할 때 바구니채로 쏙 빼서 쓰기 때문이다.

 

 

 

 

평상시의 모습.

 

 

 

 

냉장고에도 조미료를 보관한다.

 

 

 

 

 마늘, 새우젓, 고추장, 된장

 

 

 

쌈장과 초고추장
2인 가족이라 용기 크기가 작다.

 

 

 

 

간장과 고춧가루는 이 바구니에 따로 담는다.

 

 

 

 

요리할 때 거의 매 번 쓰는 조미료들이다.

 

 

 

 

국간장(조선간장), 양조간장 또는 양조간장으로 만든 맛간장, 액젓, 고춧가루

 

 

 

이렇게 바구니채로 이동한다.

 

 

 

평소에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요리할 때는 바구니채로 꺼낸다.

간장을 보통 상온에 보관하는 가정이 많을텐데
냉장고에 보관하는 이유는,

간장은 개봉하면 서서히 맛과 풍미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도록 용량이 작은 간장을 사서 냉장보관하며 쓰고 있다.

 

 

 

냉장고 문짝의 다른 조미료들.

 

 

여분의 간장, 매실액, 멸치액젓, 식초, 요리용 술

 

 

 

실제로 요리할 때는 이렇게 상온보관 조미료 바구니와

 

 

냉장보관 조미료 바구니를
가장 먼저 세팅하고

 

 

 

그 다음에 도마나 야채를 세팅한다.

 

이렇게 먼저 세팅해 놓으면,

조미료 꺼내려고
싱크대문이나 냉장고문을 여러 번 여닫을 필요가 없어진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https://youtu.be/N9YfPDkv_Xc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