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와 브이로그VLOG
집에서 키운 야채로 만든 샌드위치
지지니니지
2020. 5. 11. 23:28

봄에는 늘 새 화분과 야채 모종을 들인다.

몇 년 야채 모종을 키워본 결과,

얘네들은 10센치 이상 넉넉하게 간격을 두고 키워야 함을 알았다.

그렇지만 자라는 건 그리 신통치 않다.

그 중, 이 이름모르는 야채가 가장 발육 상태가 좋다.
내년부턴 요 녀석만 사올 것이다.

셀러드로 먹기엔 심심하고
마침 빵도 있겠다, 샌드위치로 먹자.
치즈


얼마 없는 토마토.

짠맛 담당의 베이컨.

소스는 없다.
치즈와 베이컨이 있으면 충분하다.

비주얼 쫌 괜찮구나.


맛도 쫌 괜찮구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