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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세계 최초 블루보틀 전용 자판기 등장, 2020년 8월

지지니니지 2020. 9. 25. 22:03



200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생긴 커피 브랜드 블루 보틀.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2019년 한국 1호점인 성수점 오픈 당시에는 몇 시간은 서서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커피였다.

이 블루보틀 커피가
세계 최초로, 일본 도쿄 시부야에 전용 자판기까지 등장한 것이다. 역시 자판기 천국의 나라답다.

2020년 9월 현재
일본에는 19개의 블루보틀 매장이 있고 1호점은 2015년에 오픈했다.


아래 사진의 캔커피는 블루 보틀 캔커피이다.
일본에서는 236ml 640엔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성구동을 비롯한 한남, 삼청, 역삼, 압구정, 성수 매장이나 직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일본 내에서도 캔커피 하나가 640엔이면 꽤나 비싼 가격이다.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서 매장에서 제공하는 커피와 동일한 품질을 추구한 결과, 이렇게 고 가격대의 캔커피오 완성되었다고 하는데, 비싼 건 비싼 거다. 흠.




자판기가 있는 위치는 도쿄 시부야 1초메의 미츠이리파크 제9주차장 내.





자판기에는 캔커피 뿐만 아니라
원두 1,620엔




여름 한정 인스탄트 커피 1,620엔(5개입)




블루보틀 에코 컵 1,980엔 도 판매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