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허니딸기파르페 리뷰

가격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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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를 야무지게 등에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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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하얀 밀크크림, 그 위에 딸기쨈, 딸기크림, 딸기쨈, 하얀 밀크크림에 덮힌 빵(안 보인다), 맨 아래쪽에 탱탱한 허니 젤리가 들어있다.

 

 

맨 위의 하얀 크림만 먹어도 맛있다. 딸기쨈이랑 섞으면 딸기크림이 된다. 단맛은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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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기에 빵이 안 보이지만, 크림 속에 빵이 파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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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젤리가 좀 더 많으면 좋겠다. 딸기케익을 연상해서 빵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파르페니까, 젤리가 더 많으면 좋겠다...

3,200원으로 손쉽게 크림을 듬뿍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제에스25로 달려갈만 하다. 

밀크크림이 많아 느끼하지 않을까싶은데, 포장에 써 있는대로 담백한 밀크크림이다. 크림이 많아서 비엔나커피처럼, 뜨거운 커피에도 넣어 봤는데, 잘 녹지는 않는다. 그래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