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번식 시키는 법
봄에 작은 포트의 율마를 하나 구입했다. 구입 후 2달정도 디에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겼고, 땡볕에 내 놓았다. 그야말로 태양빛 아래에. 거실 유리문 밖에 말이다. 무성하게 잘 자랐다. 식물은 햇빛, 물, 바람만 있으면 탈없이 잘 자란다. 8월 여름에 기온이 높을 때, 속 바람이 잘 통하도록 가지들을 좀 쳐줬다. 오늘은 가지들을 잘라 번식시키기. 안 쪽에 있는 가지들을 5개 잘랐다. 자를 때 자르는 도구는 꼭 소독을 하도록 한다. 에탄올 칙칙 뿌려 소독했다. 흙에 들어갈 부분의 잔 잎들은 떼어낸다. 뿌리가 나는 데에 에너지가 집중되어야 하기때문에, 잔 가지들로 양분이나 에너지가 가지 못하도록 잎파리들을 자르는 것이다. 화분이 많지 않아 4개의 가지를 같이 요 화분에 심을 것이다. 흙을 넣고 구멍을 4개 마..
202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