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후라이팬을 쓰다보면 바닥이 더 더러워진다. 왜 그럴까...흠... 씻어보자.. ​ ​ 50-60도에서 과탄산소다는 가장 잘 기능을 한다. 그 정도의 온도의 물에 팬을 담그고 과탄산소다를 넣는다. 거품이 부글부글 일어나기 시작한다. 보글거리는 소리가 참으로 듣기는 좋지만, 올라오는 연기는 몸에 좋지 않다. ​ ​​​ 그러니, 꼭 창문을 잘 열어두고, 환기 팬을 켜도록 한다. ​ ​ 30분정도 그대로 넣어둔다. 오염이 스스로 벗겨지기도 하고 퉁퉁 분다. ​ 그냥 수세미로 문지르면 힘이 많이 든다. 어쩔 수 없이 매직 블럭과 칫솔을 이용해 닦는다. ​ 다 닦은 사진을 안 찍었구나... 그래도 깨끗하게 닦였다. 말리는 사진 투척.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9:43초 부터. https://youtu.be..

휴일 아침, 식사 끝 북어국이 절반 남았다. 어떻게 보관할까. 뜯기 전 그대로 밀봉하는 법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어요. https://youtu.be/L0B8i3I0KnY ​ ​ ​준비물: 호일, 고데기 ​ 입구를 정리해서 호일로 감싼다. ​ 고데기 전원을 켜서 호일 위를 고대기로 눌러준다. 호일을 쓰는 이유는 비닐 위에 직접 고데기를 대면 비닐이 녹는다. 그 걸 막으면서 고데기의 열을 빠르게 봉지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 뜯기 전 그대로의 모습이 되었다. 과자든 요리 후 남은 재료이든, 습기나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밀봉법이다. ​ 오뚜기 광고하는 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오뚜기 광고가 되고 있다. 원래 정리함에 넣는다. ​ ​ 그리고 원 위치에 보관하기. ​ 고데기와 호일을 이용하는 방버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