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산)GS25 직화 야채곱창볶음 리뷰

집에서 간편하게 곱창볶음이 가능하다. 이 제품으로 볶아서도 먹어보고, 고추장찌게 재료로도 사용해 봤다. 

원래는 전자렌지에 그대로 데워서 먹는 것인데, 주부이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볶아 먹었다. 집에 있는 감자와 파만 넣고 볶았다.  양파를 넣지 않은 이유는 양념을 먹어보니 달짝찌근해서, 더 달아질 것 같아 감자와 파만 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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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된 곱창인데, 따로 또 초고추장이 들어 있다. 이건 쓰지 않았다. 안그래도 충분히 달기때문이다.  아쉽게도 볶음요리 한 것은 사진이 없다. 그렇지만, 남편은 이 야채곱창볶음에 소주 1병을 맛있게 비웟다. 

아쉬운 점은, 곱창냄새를 잡지 못한채 출시된 것 같다. 곱창 냄새가 여전히 나서 술이나 생강을 넣고 볶아야 한다.  ​

 

 

 

이번에는 찌게의 베이스로 사용해 본다. 고추장찌게에 넣을 고기가 없어서 이것을 넣었다. 다시마 우린 육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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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양파, 파, 두부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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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고기육수를 내어줄 곱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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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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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을 잡아 줄 시골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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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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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찌게로도 응용이 가능하다. 편리하고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