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반찬통 되살리는 법
2020. 9. 10. 17:45ㆍ미니멀라이프와 브이로그VLOG

시간이 지날수록 누래지거나 뿌옇게 변해가는 반찬통.
꼬질함이 말할 수 없다.

오늘 묵은 때를 한 번 벗어보자.

준비물
물과 과탄산소다

물 온도가 약 35-40도 될 때까지 데운다.
대중 목욕탕 물보다 조금 뜨거울정도.
과탄산소다를 넣어봐서 거품이 나면서 녹으면 불을 끈다.

플라스틱 반찬통들을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집어 넣는다.
5-10분정도면 충분하다.


건져내서 부드러은 스폰지나 행주로 때가 잘 찌든 곳 위주로 닦아준다.
투명함이 살아난다.

건조.

냄비도 건조.

건조 완료.

세척 전

세척 후

접사 렌즈가 없다
사진에 못 담아서 아쉽다.
그렇지만 확실히 꼬질함을 벗고
새로 태어났다.
있던 자리로 돌아가기.


영상으로 만나보새요
https://youtu.be/5JZyqcs8Ep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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