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양념 활용 여름 김치 만들기

2020. 7. 19. 22:39미니멀라이프와 브이로그VLOG




김장 김치에 물릴 시기인 초여름.
배추 한 통 사다가 김치를 담근다.

준비물은
배추

소금
간 마늘
냉동해 둔 김장양념




배추 절이기
소금은 배추 한 통에 종이컵 1컵정도 계산하면 된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냉동실에서 김장 양념을 꺼내 해동한다.

김장 담글 때 넉넉히 만들어 일년내내 쓰면 너무 편하다. 동태찌게 등 해물이 들어가는 탕에 넣어도 좋다.




염분이 많은 식재료라서 꽝꽝 얼지 않는다.
손으로 잘 부러진다.





만드는 김에 깍두기도 만든다.
소금에 절이기





절여지는 동안
배추 겉잎파리를 씻어 말린 우거지 손질하기.




잘 마른 배추잎을 끓는 물에 넣고 끓인다.




된장국에 넣을 예정이니 푹 익어도 되고 약간 익어도 된다. 된장국 끓이면서 어차피 푹 익혀질테니까.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소분통에 넣기.
물기는 너무 꽉 짜지않도록 한다.

 



김치 속에 넣을 채썬 무와 마늘.
냉동보관되면서 마늘의 풍미를 많이 잃었을터이니 마늘만 추가한다.






절여진 배추에 양념 속 채우기






일주일치 배추 김치와 깍두기 완성.